대부분의 후기가 55. 66이신 분들이 여유있게 잘 맞는다 하시길래 77인지라 안맞을까봐 엄청 고민하다 구입했어요.
다행히? 얇은 반팔을 입고 입어서인지 일단 들어가긴 했고. 어깨가 찡기는 느낌까진 못 받았는데 늦가을 되어서 좀더 두꺼운 이너입고 입으면 77인 분들에겐 쫌 찡길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하지만 옷 자체는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다른 분들 후기처럼 딱 떨어지고 핏 좋고. 두툼하고. 그. 와중에 주머니도 있네요. 옷 자체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