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선물로 그레이와 먹색을 같이 구매 했는데요....
먹색도 너무 이뻐서 어떤 칼라를 친구에게 줄까를 고민하게 만드네요;;;;;
먹색이 훨씬 스탠다드한 체크 칼라 조합이라 폴로 바이브가 느껴 집니다.
특히 살짝살짝 보이는 버건디 칼라가 무척 멋진 포인트가 됩니다.
그레이도 올리브 그린 칼라가 믹스되어 칼라 조합이 과하지 않지만
먹색이 그레이 보다는 훨씬 베이직하게 느껴 집니다.
그레이도 먹색도 초봄에도 어울리는 느낌이라 길게 입을 수 있을 거 같네요....정말 멋진 체크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