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 가을겨울 분위기 있게
연출할 가방이 필요했는데
기다린만큼 보람있어요. .
가방 사이즈는 작아서 리더스 사이즈 책들을 넣고요. 두 섹션 중 한쪽은 작은 소지품을 넣어요.
내부 포켓도 한쪽은 지퍼가 있고 나머지 쪽은 가볍게 수납이 가능한 포켓.
무엇보다 바느질 꼼꼼하고 정교해요.
손잡이의 경우 내부 자석이 견고해서 토트백으로 가능하고
숄더백으로 길게 늘여뜨려도 좋아요.
색상은 사진보다는 좀 더 은은해요. 사진상으로는 버건디처럼 보이는데 실제는 그것보다
연하네요.
자주 들고 싶은 백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