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인적으로 구매해 너무나 잘입고 다녔던 패딩을

올해 여러분께 정식 소개해드리게 되었어요.

원래 제가 겨울 베이지나 아이보리 계열의

겨울 아우터를 좋아한다는거, 고객님들도 잘 아시죠~^^

이 제품은 원래 작년에 홍콩에서 정말 소량으로 수입되어,

  개인소장용으로 구매했었고 여기저기 따뜻하게 정말 잘입었거든요.

한해 입어보니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이만한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올해는 물량확보하여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올해 패딩류를 많이 선보여드리지 못한 것도,

  적당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를 갖고 있는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인데

그래도 이 제품을 입고할 수 있게 되어 위안이 되네요~

후드에 달려있는 폭스퍼는,

전 좀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입고싶어서 떼어내고 입었구요.

퍼가 없는 편이 더 예뻐보였어요.

마무리도 깔끔하고 소매라인의 브랜드 택이

오리지널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흡사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려주었기 때문에 더 이 제품이

마음에 들고 만족도가 높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은은한 연베이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1년 정도 착용한 지금까지 때도 심하게 타지 않고

오염이 되더라도 잘 닦이는 편이예요.

올해도 지난주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추운날에는 당연히 이 패딩이 먼저 생각날만큼 편하면서

보온성도 우수한 아이템이랍니다.

S (55,) M (66), L (77) 세 사이즈로,

상의 55반에서 66 사이즈인 모델의 경우

미듐 착용해 여유있게 잘 맞았는데요.

코디컷에서는, 로로피오나 후드 베이지 컬러에는 스몰을, 

아이보리 컬러에는 미듐을 착용하였으니

핏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기에 꼭 추천드리는 상품이구요.

사이즈별로 수량이 20장 내외라,

구매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빨리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