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밝으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받아보고 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
은은한 컬러감에 채도가 밝지 않아 제 피부에 잘 받는것 같군요. 다행입니다. ^^
기장도 딱 적당하고 소매길이도 한번 걷어 입으니 제 체구엔 맞춤 같습니다. (155cm / 50kg)
품도 넉넉해서 움직임이 자유롭고
소재 또한 빳빳하지도 후들거리지도 않는 적당합니다.
두꺼운 면 소재가 아니여서 여름에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을듯 싶어요.
구김은 좀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덧신양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