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타일의 바지가 유행이라 이보다 싼 것도 많았지만 믿고 사는 곳이라 여기에서 구입했어요. 배송은 설이 껴 있어서 좀 많이 늦었지만 배송지연 문자 두 번 주고 두번째 약속한 날짜에는 보내서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보카시 느낌의 아이보리고 옷감이 따로 기모는 없습니다. 아주 추울 때는 못입겠으나 지금부터 입기는 좋습니다. 허리는 29인데 상품평 읽어보니 미듐도 충분하다고 해서 입어보니 정말 충분합니다. 길이기 살짝 아쉬운데 요즘 다 이렇게 짧은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배송지연으로 양말도 챙겨주셔서 저도 답례로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