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실제로 2주정도 입었는데, 입어본 후기를 요약하면, 1) 약간 무거운 감은 있지만,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목부분 단추를 끝까지 다 채우면
목티 안입어도, 목도리 안 둘러도 너무 따뜻해요. 2) 디자인이 독특해서 전형적인 코트들과 차별성 있어서 좋아요. 코트 하면 흔히 떠오르는
그런 코트들은 한두개씩 다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코트들은 물론 재질 차이는 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크게 다르지 않구요. 그런데, 이옷은
디자인이 독특해서 약간 독보적인 모습이라고 할까요? 누구도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없다는 그런 개성있는 스타일. 3) 직장룩, 산책룩, 마트룩
등 다 가능한 디자인이라 실용성 완전 만점. 그러나, 단점이 있네요....4) 보풀이 약간 일어나고 있어요....캐시미어 함량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암튼, 리얼한 후기였구요....구매해도 절대후회하지 않을 그런 옷입입니다. 청록색 말고 다른 색 있으면 구매하고 싶을정도예요....참고들 하세요.
